벚꽃이 지고나니 이제는 알록달록 철쭉이 가득한 선산성당으로 어르신들이 산보를 다녀왔습니다.
느릿느릿 뒷짐지고 오래 걷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나무 그늘에서 노래도 부르고 간식도 먹으면서 꽃구경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