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우비를 입고 고구마 모종을 심어주셨는데
올해도 비가 내렸습니다.
우비, 천막, 맛있는 부추전, 계란말이, 장화 까지 직접 준비해오셨고
지붕이 되어주는 차량까지 몰고 오신 민들레 단장님께 감사했습니다.
궂은날 봉사해주는 민들레 단원들의 얼굴이 해맑아서 무엇보다도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