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어르신들 주간에 운영되던교육 프로그램이 쉽니다.
그래서 개인외출지원을 신청받아서 오늘은 커피를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마을 건너편 카페에서 다녀왔습니다.
잡지책도 보시고 빨간 머그잔이 어르신의 보라빛 브라우스와 잘 어울립니다.
코로나 감염예방으로 머그잔이 유난히 뜨거워 한참동안 커피를 탁자위에 올려두고 후후~~~ 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