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그리스도의교육수녀원 성심셀린의집

올해 7월부터 시작한 국화꽃 피우기 수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날이 따뜻해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옥에서 꽃을 피운 어르신 직원 모두 모여서 소감을 이야기 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꽃이 피니 보기도 좋고,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다들 꽃이 언제 피나 물을 주며 오며가며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의 사랑으로 국화가 잘 핀거같습니다.

국화는 서리를 맞아도 잘 자란다고 하지요. 모두 힘든 일이 있어도 국화를 보며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